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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근하고 잔잔한 하루 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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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은하철도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19-04-07 21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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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 이었습니다.

100년전의 외가집 처럼 너무나 따뜻하고

포근한 시간 이었습니다.

시간이 멈춰버린것처럼 삶을 돌아 볼 수

있었고 차한잔의 여유로움도 감사했습니다.

건강하게 살 수 있음으로 감사 가족과 함께

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음으로 감사

공기의 소중함을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

있음에 감사 할 수  있었습니다.

꼭 다시한번 찾아 갈께요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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